노래가 너무 좋은 포맨~ 레인보우 콘서트에서 DK가 나와 안되겠더라를 불렀는데 참
잘하네요 실력파 가수가 부르는 노래라서 그런지 참 좋네요... 내가하면 이런 감정이
안잡히던데ㅋㅋ 어떻게 하면 될까나 훗; 노래방에서 정말 노래 잘하는애들 1명씩은 꼭
있잖아요.. 예전에 알바하는데 코러스 줄여달래서 줄이고 나왔는데 노래하는거 듣고
와 쩐다 이랬는데ㅋㅋ
김연우가 나는 가수다에서 가장 잘한 노래일꺼애요 ㅋ 김장훈 노래를 리메이크해서
불렀는데 정말 김연우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듯 했어요 나는 가수다에서 관객들이
가끔씩 우는걸 보여주면 음.. 직접 가서 본다면 저정도로 감동이 있을까 싶네요 한번쯤
가보고 싶었는데.. 이노래로 다시 컴백해도 될거 같았던 김연우죠 훗;
K팝스타에서 3위로 대뷔에 성공한 백아연이죠~ 정말 실력으로만 대뷔하는 가수들이
늘고있어 좋지만 댄스가수들중 노래못하는 애들이 뭐이리 많은지.. 그냥 얼굴이랑 몸매
춤 이렇게만 되면 가수니.. 개인적으로 이렇게 실력으로 대뷔하는 가수들이 넘 좋네욤ㅋ
크게 이쁘진 않아도 노래할때 남들을 사로잡을만큼의 목소리면 되는게 아닐까요 ㅋ
캬 텔미 나왔을때 엄청난 인기로 길을 지나면서 하루 2~3번은 기본으로 듣던 노래였을꺼
애요 ㅋ 이 한곡으로 엄청나게 인기를 끌어올렸죠 흐흐.. 그덕에 미국 진출도 성공했었구
요새는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한명은 결혼하고 탈퇴했죠?ㅠ 아쉽지만 이젠 한남자의
아내가 되었죠.. 슬슬 결혼할 시기도 다가올탠대 결혼상대를 찾는게 가장 힘들거같네요
팻두노래들은 거의 다 이런거 같아요ㅋㅋ 재밋는거 같기도 한데 무서운 뜻이 조금
들어가 있는듯..ㅠ 이 노래 말고도 파랑새를 죽였다 라는등.. 이런저런 노래가 많죠?
이노랜 참ㅋ 뱀과 소녀의 대화가 재밌긴한데.. 나중에 반전 ㄷㄷ 소통이 된다는것도
신기하지만.. 저 뱀은 소녀한테 낚여서 죽는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 흐규흐규
이 노래만 들으면 풋풋했던 대1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 이노래로 좋아하던 여자애한테
고백하고 단번에 차이게 되었던게 생각나는데요 그땐 참 어려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
술먹고 무작정 노래방가서 고백했었던..ㅠ 지금생각하면 그러면 안됬었는데 음 그래도
지금이야 오래된 일이라 상관없지만 그때 내 첫사랑이 떠나간 기억은 그대로 남아있네요
언제들어도 좋은 버스커 노래네요 벚꽃이 진 지금도 이노랠 들으면 벚꽃의 향기가
나는듯 해서 더 좋네요 ㅋ 언제한번 저런 시골길을 한가로이 걸어다니고 싶네요~
서울에서 사는 삶은 너무 바쁜거 같아서 이젠 한가로운 삶이 살고싶어지네요 가끔은
천천히 천천히 다니고 싶지만 도시생활이란게 그렇지 못하기에 더 쉬고싶어지는
도시생활이죠ㅠㅠ
잔잔한 노래로 고음이 안올라가는 사람한테 적절한 노래죠? 가끔 느끼는건 나에게
딱좋은 그런 노래구만 이런 생각하고 있긴해요 ㅋ노래방가서 자주 부르긴 하는데 음
글쎄 모르겠지만 언젠간 노래잘하는 그런날이 오겠죠?? 졸라 잘했다면 가수하려고 발버둥
치고 있었겠지만 그런게 아니기에 그냥 노래방에서 잘한다는 그런소리 듣는거까지만
하고싶네요 ㅎ
애프터스쿨 멤버 정아~ 최근 애프터스쿨 활동이 없지만 ㅠ 1년?2년? 전만해도 꾀 많은
활동을 했었죠~ 아직도 기억나는건 bang!! 이 노래가 그리 기억에 남네요ㅎ 지금도
생각나는건 그 엉덩이 튕기기 그 춤이 아직도 생생히?기억나요 ㅋ 군인시절이라 그
장면하나를 보려고 얼마나 애썻는지.. 에효 그때가 좋았는데 지금은 나오는 걸그룹마다
다 섹시함을 컨셉잡고 나와서 다 별로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