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서부경찰서 김나래 순경이 1년전 5만원권 160매 800만원 분실자 정씨에게
1년만에 돌려주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나왔네요 끈기와 노력이 멋지구만..
나같으면 이렇게까지 안하고 그냥 내돈이다~ 이러면서 좋아했을탠대 ㅠㅠ
조선족 정씨는 김포공항 전철역에서 지갑 분실한채 출국했고 직원이 지갑을 주워
경찰서에 넘겼지만 연락처와 소재를 알수없어 돌려주지 못하고 있었다
끝까지 김나래 순경이 찾아낸 결과 다시 입국한걸 확인 후 돌려주었다는 내용임..
손에 8백만원이란 거금이 있는상태에서 그걸 돌려준다는게
힘든일일탠대 멋지네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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